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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아 틱증상 호발 시기와 나타나는 증상들 - 마음애심리상담센터 블로그 업데이트
등록일 2022-10-30

소아 틱증상 호발 시기와 나타나는 증상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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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금은 많은 분들이 이해하고 있어​​​

불과 10년 전만 해도 틱이라고 하면 생소하게 여기는 사람들이 제법 있었지만 지금은 많은 분들이 이를 이해하고 있습니다. 예전에는 영화 및 드라마의 소재로 등장을 했었지만 근래에는 유튜브 등의 플랫폼을 통해서도 비교적 쉽게 접할 수 있는데요. 유병율은 4% 정도로 100명 중에서 4명은 앓고 있다고 이해를 하면 그렇게 적지도 않은 비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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틱을 잘 보이는 성별은 남성이며, 상대적으로 소아 틱증상이 흔하기 때문에 어린 아이의 유병율이 높다고 합니다. 호발하는 시기는 만 7세 전후로 초등학교에 들어갈 때 즈음에 이를 발견하거나 진단을 받게 되는데요. 그 전에는 그렇게 의미가 있다고는 볼 수가 없는데, 성별을 비교해본다면 남성에게서 나타나는 비율이 여성에 비해 4~5배 정도 높다고 합니다.​
 

뇌 조직 검사를 해도 정상 소견​​

혹시라도 태아의 시절일 때, 혹은 성장을 하면서 뇌에 충격을 줄만한 일이 있었던 것은 아닐까 걱정을 하지만 그런 것과는 큰 상관이 없습니다. 뇌 조직 검사를 해도 아무런 이상이 없는 사람들이 대부분인데요. 지금까지 알려진 바로는 중추 신경계의 신경전달물질이라고 하는 도파민이 비정상적으로 활성화되어 나타나는 정도로만 알려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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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어린 시기에는 증상을 나타내지 않기 때문에 부모님이 인지를 하기가 어렵습니다. 그러나다 초등학교에 들어갈 때 즈음이 되면 증상을 나타내는데요. 눈을 자주 깜빡이는 증상을 가장 흔하게 보이며, 부모님은 안과적인 문제가 있는 것으로 오해를 하여 안과에 내원을 하기도 합니다. 혹은 비염이나 알레르기 반응 등으로 생각을 하여 그냥 넘기는 케이스도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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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둔다고 좋아지지 않아​​​

소아 틱증상을 보이던 친구들도 어느 시점에 증상이 사라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냥 두어도 치유가 된 것으로 생각을 하고 좋아하지만 그러다가 또 심해질 수도 있는데요. 그러니 안심을 하기가 어려운데, 반복적으로 나타났다 사라졌다는 반복하며 반복을 한 번 할 때마다 증상의 정도가 심해지기 때문에 방치를 하지 말고 심리상담을 받는 것이 유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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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생 때를 넘어 중학교에 들어가게 되면 그 때에는 부모의 통제로 별로 효과를 보기가 어렵고, 스스로도 거의 포기하기에 이릅니다. 틱 증상은 나의 의지와는 상관이 없이 나타나기 때문에 다른 사람들의 눈치가 보이고 점점 소극적이게 변할 수 있는데요. 자주 눈을 깜빡이거나 코를 킁킁 거리거나 또는 인상을 찡그리는 모습을 보이기도 합니다.​


코를 킁킁거리는 비염과 비슷한 증상​​​

간혹 비염 증세와 혼동을 하는 경우가 있는데, 얼굴을 찡그리거나 코를 킁킁 거리는 부분 때문입니다. 비염은 아침에는 덜하다가 밤에 심해진다는 특징이 있지만 소아 틱증상은 낮과 밤을 가리지 않는데요. 어른이 되어서도 증상이 남는 경우가 많으며, 통계에 의하면 청소년 시기에 틱을 경험한 사람 중 1/3 정도가 어른이 되어서도 증상을 겪는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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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성적으로 증세를 보이는 경우는 뚜렛 증후군이라고 합니다. 자존감이 낮기 때문에 사람들을 피해다니고, 공동체 생활을 하기도 쉽지 않은데요. 집 밖을 잘 나서려고 하지 않으며, 어린 아이들은 계속 짜증을 내거나 과잉된 행동을 보이거나 집중을 전혀 하지 못하는 산만한 ADHD와 유사한 모습을 보일 수도 있습니다. 또한 학업 성취도가 떨어지며,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 우울증을 경험하기도 합니다.​


스트레스를 잘 받지 않도록​​​

부부가 맞벌이를 해야만 하는 사정에서는 자녀가 혼자 있는 시간이 많거나 다른 사람의 손에 맡겨지는 시간이 길면 정신적으로 스트레스를 많이 받을 수 있습니다. 또한 집 안에 잘 정돈되지 않고 경제적으로 여유가 없어 환경이 좋지 않을 때에도 마찬가지인데요. 혹시라도 ADHD 증상을 보인다면 콜라, 설탕, 초콜릿 등 너무 당분이 많은 음식은 좋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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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카페인이나 유제품, 합성색소 등이 함유된 음식도 좋지 않은데요. 이 외에도 코를 자극할 수 있는 향수, 먼지, 꽃가루 등도 문제가 될 수 있으니 소아 틱증상이 있다면 최대한 청결한 환경에서 지낼 수 있어야 합니다. 또한 심리상담을 거듭 받아 하루라도 일찍 개선을 위한 노력을 기울이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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