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상담후기 공지사항
공지사항
게시판
유아 ADHD증상 당황을 하지 말고 의연하게 대처할 것 - 마음애심리상담센터 블로그 업데이트
등록일 2022-10-10

유아 ADHD증상 당황을 하지 말고 의연하게 대처할 것

​​


​​

아이들의 거침없는 무질서함​​​

한 때 노키즈존 때문에 한바탕 설왕설래가 있었습니다. 또한 아이들의 무질서함은 전적으로 부모의 책임이라고 비난을 하는 사람들도 많았는데요. 예전에는 매를 들거나 화를 내서라도 강제적으로 아이들을 통제하려고 하였지만 지금은 그렇지 않은 부모님들도 많으며, 사회적으로 체벌을 금지하는 분위기 때문에 훈육에 어려움을 겪는 분들도 많습니다.​

​​

실제로 유아 ADHD증상을 나타내는 경우 체벌을 하더라도 전혀 효과가 없는 경우가 많은데요. 처음에는 아이를 통제해보고자 노력을 하지만 전혀 개선이 되지 않고 또 스스로도 지치기 때문에 아예 포기를 하게 되는 것입니다. 부모만 아니라 선생님, 주변의 지인 누구라도 부담스러워하는데요. 공동체에서도 적응이 어렵고 지적을 자주 받기 때문에 자존감도 낮은 편입니다.​

​​

겪어보면 너무나도 힘든 육아​​​

육아라는 것이 머리로 알고 있는 것과 직접 경험을 해보는 것은 천지차이입니다. 답답한 마음에 화를 낼 수도 있고, 또 설득을 해보기도 하지만 개선이 잘 되지 않는데요. 유아 ADHD증상은 말 그대로 집중력이 결핍되어 있고, 과잉된 행동을 보이는 것을 말합니다. 부모님들은 혹시라도 내 자녀가 이를 경험하고 있다고 생각이 된다면 계속해서 주변에 다른 것에 관심을 갖도록 주의를 환기시켜주어야 합니다.​

​​

아이가 잘못된 행동을 보일 때에 그저 못본척 한다면 더욱 심해지게 되는데요. 미취학 아동에게서 이런 증상들이 심하게 나타나는데, 식탁 위에 있는 컵을 쏟거나 물건을 던지거나 밥을 먹을 때에 계속해서 몸을 움직이고 노래를 부를 수도 있습니다. 아주 어린 영아 시절에는 자주 짜증을 내고 우는 등 말로는 표현을 하지 못해도 안정적이지 못한 심리를 드러냅니다.

​​

너무 강압적으로 대응하지 않도록​​

부모님의 입장에서는 답답한 마음에 소리를 지르거나 화를 내고, 매를 들기도 하지만 별로 도움이 되지는 않는데요. 이렇게 강압적이고 폭력적인 방법을 사용하게 되면 아이의 심리가 더욱 불안해지며, 집중력이 떨어지고 더욱 폭력성을 드러내도록 만들 수가 있습니다. 그러니 차분하게 설명을 한다거나 끈기 있게 차분한 이야기를 이어갈 수 있어야 합니다.​

​​

유아 ADHD증상을 보이는 아이들은 어디를 가나 지적을 받기 때문에 자존감이 낮다는 특징을 보입니다. 늘 사람들의 눈치를 살피지만 자신의 욕심이 앞서 또 지적을 받을만한 행동을 하게 되는데요. 기본적으로 우울한 기분을 지니고 있으며, 먹는 것에 집착을 하거나 지나치게 말이 많고 모든 것을 물어보는 등 또래 아이들과는 조금 다른 모습을 보일 수가 있습니다.​

​​

어리다고 그냥 넘어가면 큰 일​​​

부모님 중에서는 아이가 아직은 어리기 때문에 충분히 그럴 수 있다고 생각을 하는 분들도 있습니다. 물론 예의를 중요하게 여기는 동양 문화권에서는 상대적으로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성장을 하는 서양 문화권에 비해 유아 ADHD증상 사례들이 더욱 많은 것은 사실인데요. 하지만 정상적이지 않다고 판단이 되면 개선을 위한 노력을 기울이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

그냥 둔다고 해서 나아지는 것은 아니며, 어린이집이나 유치원에서 또래 아이들과 함께 있으면서 사회성을 갖출 수 있어야 하는데요. 보통은 자존감이 낮은 아이들이 다른 아이들에게 자신의 생각을 자신있게 표현하지 못하고 소통에 어려움을 겪는데, 별도로 심리상담을 통해 이런 아이들의 마음을 치유할 수 있어야 합니다. 그렇지 않는다면 나중에 성인이 되어서도 우울증, 분노조절장애, 공황장애, 조현병 등을 경험할 수도 있으니 방치를 하지 않아야 합니다.​


의연하게 대처할 필요가 있어​​​

폭력성을 드러내는 아이는 부모를 때리거나 침을 뱉을 수 있고, 하지 말라고 잡으면 발길질을 하기도 합니다. 또한 폭언을 쏟아내는 아이도 있는데요. 훈육을 한다고 매를 들면 더욱 증상이 심해질 수 있으니 무조건 감정적으로 대응하는 것보다는 단호하고도 의연하게 대처를 해야 합니다. 아이가 불안해한다고 부모까지 덩달아 흥분을 하여 대응을 하거나 어찌할바 모를 정도로 당황을 하는 것은 결코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

아이들의 심리 깊은 면들을 들여다보면 왜 그런 이해할 수 없는 행동을 하는지 알 수 있는데요. 또한 스스로의 행동을 살피고 절제가 가능하도록 할 수 있는데, 심리상담센터에서는 놀이상담, 미술상담 등 다양한 기법을 통해 이런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워커홀릭 잃는 것이 많아도 쉬지 않고 일만 하는 현상 - 마음애심리상담센터 블로그 업데이트
조울증 증상 조증과 우울증을 보이는 양극성 장애 - 마음애심리상담센터 블로그 업데이트
  • 온라인 실시간 예약
  • 원하시는 날짜와 상담내용을 간단히 남겨주시면
    전화로 예약 확인 안내 도와드립니다.
날짜
 
시간
이름
이메일
연락처
 
비밀번호
* 비회원은 예약확인시 필요하오니 반드시 기재해 주시기 바랍니다.
상담유형
상담내용
※ 본 예약은 가예약이므로 해당센터에서 문자메시지나 안내전화를 별도로 받으셔야만 예약이 확정됩니다.
개인정보 취급방침에 동의   개인정보취급방침
  • SMS비용상담문의
  • 궁금하신 사항을 남겨주시면 빠른 시간 내에 문자로 답신을 드리겠습니다.
이름
연락처
 
상담유형
문의내용
※ 연령대와 상담내용을 간단히 남겨주세요.
개인정보 취급방침에 동의   개인정보취급방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