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상담후기 공지사항
공지사항
게시판
[블로그 포스팅 업데이트] 배우자 외도로 상처 받는 아이 마음, '엄마'라는 우산으로 닦아주기
등록일 2026-02-15



 


아이가 보내는 무언의 구조 신호


배우자 외도는 부부 뿐만 아니라 아이의 마음속에도 깊은 생채기를 남깁니다. 평소보다 유독 응석이 심해지거나 갑자기 말수가 줄어든다면, 혹은 "나 때문에 아빠가 화난 거야?"라며 자책하는 모습을 보인다면 아이는 지금 심리적 도움을 요청하고 있는 것입니다.


마음애심리상담센터는 이 시기에 아이가 보이는 엇나가는 행동을 '말썽'이 아닌 '아프다는 외침'으로 읽어주는 부모의 세심한 시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합니다.



보호자가 먼저 살아야 합니다


비행기 사고가 나면 산소마스크는 보호자가 먼저 써야 아이를 구할 수 있습니다. 배우자 외도의 충격을 수습하느라 정서적으로 완전히 바닥난 상태에서 아이를 완벽하게 돌보려 애쓰는 것은 부모와 아이 모두를 지치게 하죠.


"나부터 마음을 추슬러야 아이도 살린다"는 생각으로 자신의 상처부터 대면하세요. 엄마가 조금씩 안정을 찾기 시작할 때, 비로소 아이를 온전하게 바라볼 여유가 생깁니다. 부모의 편안해진 표정은 아이에게 세상이 다시 안전해졌다는 가장 강력한 신호등이 됩니다.



가여워하는 마음보다 '인정'해 주는 태도


남자아이들은 부모의 갈등을 목격할 때 자신이 아무것도 할 수 없다는 무력함에 큰 상처를 받습니다. 이때 아들에게 필요한 것은 가여워하는 마음보다 '인정'해 주는 태도입니다.


"네가 곁에 있어 줘서 엄마는 정말 든든해", "네가 스스로 선택한 걸 끝까지 해내는 모습이 참 멋지다" 같은 구체적인 칭찬은 아들의 위축된 자존감을 깨우는 좋은 약이 됩니다. 아이가 스스로 좋은 선택을 할 수 있다고 믿고 기다려 주는 것만으로도, 아들은 정서적 혼란을 이겨낼 힘을 기르게 됩니다.


시각적 안정감이 주는 힘 엄마의 단단한 모습


조금 의외일 수 있지만, 배우자 외도 이후 심란한 상황에서도 엄마가 보여주는 겉모습은 아이의 심리에 큰 영향을 미칩니다. 특히 아들에게 엄마가 단정하고 밝은 모습으로 다가가는 것은 "우리 엄마는 무너지지 않았고, 여전히 씩씩하다"는 안도감을 줍니다.


옷차림이나 표정에서 느껴지는 엄마의 에너지가 밝을수록 아이는 무의식적으로 세상에 대한 공포를 내려놓게 되죠. 엄마가 자신을 가꾸고 밝게 웃어주는 것 자체가 아이에게는 가장 큰 심리적 지지대가 됩니다.



딸을 위한 처방전 공감이라는 이름의 따뜻한 연결


딸에게는 상황에 대한 논리적인 설명보다 "엄마가 네 마음을 다 안다"는 깊은 공감이 먼저입니다. 딸들은 부모의 감정 변화를 아주 예민하게 공유하기 때문에, 차분하게 마주 앉아 대화하는 시간이 꼭 필요합니다. 아이가 처음엔 마음의 문을 닫고 대화를 거부하더라도 서운해하지 마세요.


"엄마는 언제든 네 이야기를 들을 준비가 되어 있어"라고 꾸준히 진심을 전하는 것만으로도 딸은 다시 연결될 준비를 시작합니다. 비판 없이 끝까지 들어주는 그 시간이 아이의 상처를 아물게 합니다.


동료가 되어주는 기술 눈높이를 맞추는 소통


딸과 깊은 속마음을 나눌 때는 너무 격식을 차리기보다 편안한 옷차림으로 다가가는 것이 좋습니다. 시각적으로 '엄마'라는 권위를 조금 내려놓고, 편안한 동성 친구나 든든한 조력자의 느낌을 주는 것이죠. 이런 작은 변화가 딸에게는 엄마의 말이 잔소리가 아닌 진심 어린 조언으로 들리게 하는 다리 역할을 합니다.


정서적 눈높이를 맞추고 아이의 입장에서 세상을 바라봐 주는 섬세한 배려가, 굳게 닫혀 있던 아이의 마음 빗장을 푸는 소중한 열쇠가 됩니다.


가장 아픈 곳을 건드리는 진심 어린 사과의 힘


배우자 외도 문제로 부모가 심하게 다투는 모습을 보며 방치되었다고 느낄 때, 아이들은 가장 깊은 곳에서 상처를 입습니다. "엄마가 그때 너무 힘들어서 너를 제대로 챙겨주지 못했어, 정말 미안해"라는 진심 어린 사과는 아이가 가졌던 버림받음에 대한 두려움을 씻어줍니다.


아이는 부모의 사과를 통해 자신의 존재 가치를 다시 확인하며 회복할 에너지를 얻습니다. 부모에게 정말 듣고 싶었던 그 따뜻한 한마디가 아이 가슴 속 응어리를 녹이고, 다시 세상을 믿게 만드는 기적을 일으킵니다.



마음애와 함께 만드는 우리 가족의 행복한 내일


자녀의 회복은 하루아침에 이루어지지 않지만, 부모가 보여주는 작은 변화는 반드시 아이를 변화시킵니다. 보통 며칠만 꾸준히 노력해도 아이의 표정이 밝아지고, 시간이 흐르면 아이 스스로 고민을 털어놓을 만큼 단단해집니다.


인천 부평에서 16년간 가족의 아픔을 함께해온 '마음애심리상담센터'는 그 여정의 든든한 길잡이가 되어드리겠습니다. 완벽한 부모가 아니어도 괜찮습니다. 아이를 향한 그 간절한 마음 하나면 충분합니다. 우리 아이가 다시 환하게 웃을 수 있도록, 마음애가 끝까지 함께 걷겠습니다.

설날연휴 기간중 상담예약 공지 {설날 당일만 휴무)
  • 온라인 실시간 예약
  • 원하시는 날짜와 상담내용을 간단히 남겨주시면
    전화로 예약 확인 안내 도와드립니다.
날짜
 
시간
이름
이메일
연락처
 
비밀번호
* 비회원은 예약확인시 필요하오니 반드시 기재해 주시기 바랍니다.
상담유형
상담내용
※ 본 예약은 가예약이므로 해당센터에서 문자메시지나 안내전화를 별도로 받으셔야만 예약이 확정됩니다.
개인정보 취급방침에 동의   개인정보취급방침
  • SMS비용상담문의
  • 궁금하신 사항을 남겨주시면 빠른 시간 내에 문자로 답신을 드리겠습니다.
이름
연락처
 
상담유형
문의내용
※ 연령대와 상담내용을 간단히 남겨주세요.
개인정보 취급방침에 동의   개인정보취급방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