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상담실/온라인검사실 온라인 상담실
온라인 상담실
※ 가급적 면접상담을 받으시길 권해드립니다.
※ 블로그에 상담사례로 포스팅 될 수 있습니다.
게시판
제목 [청소년상담] 인천심리상담센터 '마음애' 에서 답변드립니다
작성자 온라인상담실
등록일 2023.12.29
안녕하세요.
저는 자꾸 남의 말을 왜곡해서 보는것 같아요.그래서 얼마전부터 왜곡하는거에대해서 스스로 반박하는 중인데요.

예를들어 게시판에 '타인의 무례한 행동'에 대해서 글을 썼어요.
댓글 반응들이
- 그런 행동을 하다니 참 피곤하네요..-

라고 줄을 잇는 가운데 어떤 사람이 주어 없이 댓글로 쓰더라고요.
-그런행동을 왜, 피곤하지않나요? -

주어 없이 쓴 댓글이 흐름상 그 타인에 행동에 반응한게 맞는것 같은데,
혹시라도 제가 직접 행동했던걸로 오해하고 나한테 하는 말인가? 생각이 들더라고요.
요세 제목만 보고 댓글다는 사람들한테 당한게 있어서 그런지, 화도 나더라고요..
그래서 그 사람에게 제가 대놓고는 못물어보고요.
'모두가 그 사람을 피곤해하더라고요'라고 글을 남겼어요. 그러니까 그 사람이 답글로 '그 사람과 거리를 두세요. 저같으면 피곤할거같아요' 라고 썼고요.

그러니까 주어없던 댓글은 저에게 향한게 아니라 타인의 행동에대해 말한게 맞는것같더라고요.
그런데도 머리로는 반박하고 아닌걸 아는데 자꾸 신경쓰고 떠올리고 있어요.습관적으로요.

머리로는 알면서 뭔가 감정은 못따라가는것같아서 답답하네요.이럴떈 어떻게 해야하나요 ㅜㅜ

그리고 평소 예민한것도 있어요. 만약 인터넷에서 뭐 사면 메세지로 '리뷰 꼭 부탁드립니다' 이런거 오면
리뷰강요하는것같아서 기분나빠서 따지고싶고 그러고.. 이런것도 관련이 있는걸까요?

약물**하면 이런것도 좋아질수있을까요? ㅜ

==================== 답 변 ====================


인천심리상담센터 '마음애' 입니다.

온라인상에서 말을 왜곡해서 받아들이는 경험을 하신다니
그로 인해서 생기는 감정적인 혼란이 크실 것 같습니다.
현실적으로 많은 사람들이 경험하는 일인 것인데요.
온라인에서는 비언어적인 요소가 결여도어 잇기 때문에
말의 의도나 감정을 정확히 파악하기 어려울 때가 많지요.

인터넷 상에서의 소통이나 리뷰 요청 등으로 인해
예민한 반응을 보이시는 것도 이해가 되는 부분입니다.
이러한 상황을 다루기 위해서는 자신의 감정을 인정하고
그 감정이 생기는 원인을 찾아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감정이 과도하게 반응하는 경우에는 왜 그런 반응이 생기는지
그 감정이 당신에게 어떤 메시지를 주고 있는지
생각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약물복용에 대해서 언급하셨는데요
이는 전문가의 상담을 통해 결정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가장 좋은 것은 가까운심리상담센터를 찾아서
전문 상담사의 도움을 받아서 상담을 받아보실 것을
권해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상담드립니다
집에만있어요
  • 온라인 실시간 예약
  • 원하시는 날짜와 상담내용을 간단히 남겨주시면
    전화로 예약 확인 안내 도와드립니다.
날짜
 
시간
이름
이메일
연락처
 
비밀번호
* 비회원은 예약확인시 필요하오니 반드시 기재해 주시기 바랍니다.
상담유형
상담내용
※ 본 예약은 가예약이므로 해당센터에서 문자메시지나 안내전화를 별도로 받으셔야만 예약이 확정됩니다.
개인정보 취급방침에 동의   개인정보취급방침
  • SMS비용상담문의
  • 궁금하신 사항을 남겨주시면 빠른 시간 내에 문자로 답신을 드리겠습니다.
이름
연락처
 
상담유형
문의내용
※ 연령대와 상담내용을 간단히 남겨주세요.
개인정보 취급방침에 동의   개인정보취급방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