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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인천심리상담센터 마음애에서 답변드립니다
작성자 온라인상담실 등록일 2017.02.18
첨부파일
 
30대 여성입니다.
저는 아주 어렸을 때부터 무대공포증과 시선공포증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성인이 된 지금은 과제발표 등 남 앞에 설 일이 거의 없어 일상생활에 큰 불편함은 느끼지 않는데
제가 고통스러워 하는 부분은 '절박뇨'에 관한 부분입니다.
마음이 편안한 상태에서는 아무 이상이 없기 때문에 100% 심인성으로 추정되는데요..
화장실을 쉽사리 가지 못하는 상황에 놓이면(영화관이나 막힌 고속도로 위 등)
극도의 긴장감을 느껴 소변을 참기가 어렵습니다.
실제로 방금 화장실에 다녀 왔는데도 30분도 안되어 또 참지 못할 정도가 될 때도 있습니다.
결국 참지 못하고 싸버려서 사람들한테 온갖 망신을 당하는 생생한 상상이 순식간에 진행되면서
극도의 공포감에 사로 잡힙니다. (물론 실제로 그런 적은 없습니다.)
무엇보다 제 결혼식 때 너무 걱정이 되는데..
이러한 사례를 접해 보신 적이 있는지요??
원래는 방광 쪽 병원을 알아보려 했는데 100% 심리적인 문제같아 문의 드려 봅니다.
이런 것도 나을 수 있을까요?
  
==================== 답 변 ====================
 
안녕하세요
인천 심리상담센터 마음애입니다.
 
말씀하신 증상은 스스로 짐작하신 것과 같이
방광의 문제보다는 불안장애의 특정 공포증에 해당하는
강박적 심리 증상이 맞습니다.
 
예를 들어 대인공포증이나 폐소공포증과 같이
심리적 발병 메커니즘에 따라서 심리케어를 통해
원인과 증상을 다스려야 합니다.
 
해당 상황에 처하면 남들은 모르지만
심리적 현실적으로 고립되고 많이 힘드실텐데요,
증상을 유지하고 참으시기보다는
심해지거나 다른 사회적 회피 증상마저 초래하기에 앞서
 
가까운 심리상담센터를 잧으셔서 강박과 불안에 관한
심리상담을 받으셔서 편안함과 일상의 행복을
되찾으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문의 드립니다
마음이 답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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