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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공황장애 증상 죽음에 대한 공포로 불안함 인지 - 마음애심리상담센터 블로그 업데이트
작성자 관리자 등록일 2023-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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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황장애 증상 죽음에 대한 공포로 불안함 인지



 


불안을 넘어 죽음에 대한 공포까지

예전에는 불안장애로 불렸으나 1980년에 처음으로 공황장애라는 단어가 만들어지면서 그 이후로는 공황장애로 구분이 되고 있습니다. 그냥 불안하다 정도가 아니라 이러다가 죽을 수도 있겠다는 두려움에 휩싸이는 상태를 말하는데요. 본인이 예상을 하고 있지 못한 상황에서 갑작스럽게 찾아오기 때문에 본인과 주변 사람들을 모두 당황하게 만듭니다.


기질적인 이유로 이를 경험하기도 하고, 일상생활 중에서 지속적으로 스트레스를 받음으로 생길 수도 있습니다. 또는 PTSD를 겪을만한 어려운 일을 만날 때에도 경험을 하게 되는데요. 정신적으로 어려운 것은 물론 신체의 피로까지 겹치기 때문에 외출이 쉽지 않고, 공황이 발생하면 호흡이 불편해지며, 흉부의 압박감, 두근거리는 등의 공황장애 증상을 겪게 됩니다.


생활하고 싶은 의욕 상실

사지를 자유롭게 움직이지 못하고 뻣뻣하게 느껴지는가 하면 아예 의욕이 상실되기 때문에 아무 것도 하고 싶어 하지 않는데요. 현기증과 함께 구토, 구역 증상을 보일 수가 있고, 점점 숨이 가빠오는가 하면 호흡이 잘 되지 않기 때문에 숨을 제대로 쉬지 못해서 죽을 수도 있다는 공포감에 빠져들게 됩니다. 점점 답답하다 보니 숨을 가쁘게 몰아쉬는 과호흡을 보이기도 합니다.


만약에 과호흡이 발생하는 경우 계속해서 산소만 들이마실 수 있기 때문에 비닐 봉지와 같은 것으로 입을 막아서 산소가 아닌 이산화 탄소를 흡입해야 호흡을 안정시킬 수 있습니다. 산소를 많이 마시게 되면 쇼크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과호흡이 발생하면 바로 조치를 취하여야 합니다. 이 밖에도 안면홍조, 발열 등을 겪을 수 있고, 현실이 아닌 세계를 사는 것 같은 몽롱함을 경험하기도 합니다.


다른 사람으로 변할 것 같은 걱정

갑자기 본인이 다른 사람으로 변해 주변 사람들이 감당을 하지 못할 행동을 할 것이라는 생각에 걱정을 하기도 하는데요. 평소와 달리 공황장애 증상이 나타났다고 인지된다면 하던 일을 멈추고 조용한 곳에 가만히 있어 안정을 취하는 것이 유익합니다. 이런 현상이 1개월 내에 재발하면 치료가 필요한 것으로 여기며, 점점 심해지면 발병 주기가 짧아집니다.


한 번 겪고 나면 언제라도 또 공황이 찾아올 수 있다는 생각에 평소에도 불안해하는데요. 땀이 많이 나서 옷이 젖어버리는 경우가 있고, 손과 발을 떤다거나 그 외의 신체 부위에 경련을 일으킬 수도 있습니다. 또한 마비가 되는 것 같은 뻣뻣한 느낌이나 수족 냉증을 경험하기도 하는데요. 이는 감각 이상으로 실제로 만져보면 차갑지 않은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처음 10분 동안 가장 심해져

공황장애 증상은 처음 시작한 이후로 10분 정도 지나면서 점점 심해집니다. 10분이 지나면 다시 점점 잦아들면서 30분이 지나면 정상적인 심리 상태로 돌아올 수 있는데요. 평범하게 일상생활을 하다가도 이렇게 공황이 찾아오게 되면 마음이 많이 소침해지고, 무기력해 지면서 그냥 모든 스케줄을 포기하고 집으로 돌아오고는 합니다.


답답한 마음에 정신건강의학과에 방문을 하여 약을 처방받아 복용을 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호르몬의 분비 조절에 관여하는 약을 투약함으로 증상 개선을 기대하는 것인데요. 개선을 위하여서는 최대한 스트레스를 줄여야 하는데, 복잡한 삶을 단순하게 만들고, 내 주변의 사람과 상황에 대해서 긍정적으로 생각을 하는 훈련이 필요합니다.


호르몬 분비 자극을 주지 않도록

공황장애 증상이 발현되면 몸을 흥분시키는 호르몬의 분비가 촉진되기 때문에 평소에도 그런 자극을 주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담배를 피우거나 술을 마시거나 격렬한 운동을 하는 것은 최대한 삼가는 것이 유익한데요. 또한 평소에 명상을 하거나 심호흡을 하거나 가벼운 유산소 운동을 하는 방법으로 마음과 몸을 관리할 수 있어야 합니다.


유산소 운동은 지나친 강도로 하지 않고 적절한 수준으로 해야 합니다. 음식을 먹을 때에는 카페인이 함유되어 있거나 알코올이 들어간 음료들은 피해야 하는데요. 주변 사람들에게 자신의 상태가 평소보다 흥분이 되어 있고, 불안해 보인다면 지금 잠시 마음을 가라앉혀야 한다는 신호를 보내달라고 미리 이야기를 해 두는 것도 의미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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