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정의 기복이 심하고 어떻게 대응을 해야할지 모를 정도로 과장된 행동을 하는 시기가
청소년 시기이기 때문에 이때에는 부모님들이 훈육을 매우 어려워합니다.
무조건 화를 내기에는 아이가 너무 컸고,
반대로 말로만 하기에는 전혀 효과가 없는 것처럼 느껴지기도 하는데요.
만약 부모와의 애착 관계에 문제가 있는 자녀라면 사춘기 증상으로 폭력성을 드러내거나
아예 대화를 거부하고 자기 방에서 나오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이런 경우 자존감이 낮다는 특징을 보이며, 감정이 계속해서 바뀌기 때문에 다가가기가 어려운데요.
아이의 말과 행동에 민감하게 반응을 하기 시작하면 계속해서 불편한 관계를 이어갈 수 있고,
스스로도 지칠 수가 있습니다.
그러니 어느 정도는 돌발적인 모습을 보이더라도 그러려니 하고 대수롭지 않게 넘길 수 있어야 하며,
매번 민감하게 반응을 하는 것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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