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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성인(개인)상담] 생각이나 느낌이 들 때 표현을 노래로 해요
작성자 철인 등록일 2024.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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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성인 남자입니다.
저는 상대의 말을 듣고 내 생각을 표현할 때 말로 표현을 잘 못합니다.
어떤 생각이나 느낌이 들 때 노래로 표현합니다.
실제로 노래를 부르는 것은 아니고요. 머리속에서 노래가 떠오릅니다.
어떤 사람이 마음가짐에 대해 물으면 "사랑하는 마음보다 더 좋은 건 없을 걸"
하는 옛날 노랫말이 머리속에 먼저 떠오릅니다.
말로 표현해야 하는데 말의 방아쇠가 잘 안 당겨집니다.
누군가 저를 비판하면 "막는 것 산이거든 무언들 못가랴"라고 혼잣말로 노래를 합니다.
그래서 상대방이 저를 이상한 눈으로 쳐다 본 적이 있습니다..
의사소통은 말로 해야 하는데 노래 방아쇠가 당겨지니까
의사소통이 안 돼 인간관계에 애로가 있습니다.
(부모님이 새벽에 장사나가서 밤에 들어오니까 외로워서 어릴적부터
노래를 좋아했습니다. 또, 무서운 아버지에 기가 눌렸습니다.
아버지 앞에서는 말을 못합니다. 아버지에게 말을 하면 후환이 두렵습니다.)
어떻게 하면 말의 방아쇠가 당겨질까요?
노래가 떠오르면 막상 부딪히지 않고 상황을 피할 수 있어 마음은 편한데
말을 못해 사람들이 이상하게 보고요. 의사소통에 애로가 있습니다.
어떤 분이 글로 써서 표현해보라고 했는데요.
글은 아무도 안 보니까 쓸 수 있지만, 말은 뭐랄까 상대가 있으니까 두렵다고 할까요?
한 번 살펴주십시요. _ _
인천심리상담센터 '마음애' 에서 답변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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