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정말 모르겠어요 ..작년에는 우울감이 있었는데 지금은 그 때와의 감정과는 다른 것 같은데
그냥 속상하고 슬퍼요..무엇을 위해 사는지 목표도 모르겠고..31살 이 나이때가 그런가 싶기도 하는데..
너무 답답하고 속상해요..모든 방면에 예민함이 느껴지면 예민한것 또한 제 자신에게 너무 화가 나져요
내가 너무 성격이 못 되지고 있나 그런 생각에 기분은 더 안좋아지고..
하루 중 행복했던 일을 찾아보려고 노력하지만 무료한 일상만 반복되는구나 싶은 생각에
더 한숨만 나오게 되는데 이러한 감정들도 해결 방법과 문제가 있는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