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과거 연인의 바람, 환승이별로 인해 트라우마를 겪고있는 사람 입니다. 과거의 저런 일로 인하여 현 연인에게 안좋은 표현들을 하게됩니다. 예를 들어) 연락이 되야 할 상황에 연락이 안될 때 이성과있나? 같은 생각이 머리 한켠에 자리잡게됩니다. 그래서 너 이성과 있지 라는 표현을 하게됩니다. 이성적으론 아니란걸 알지만, 결국 의심성 표현을 하게되어 연인에게 심적으로 힘들게 하게됩니다. 한두번이 아닌 잦은 마찰로 인해 현 연인이 많이 지쳐있는 상황입니다. 의심성 발언을 하게되면 너무나 괴로워하며 울분을 토합니다. 트라우마를 겪고있는 제가 고칠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개선해보려 노력중인 제가 혹시 정신적으로 이겨낼 수 있는 방안들이 있진않을까 하고 문의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