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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인천 심리상담센터 마음애에서 답변드립니다
작성자 온라인상담실 등록일 2019.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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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3학년 딸입니다.
아이가 주의력이 너무 심하게 떨어집니다.
성격도 온순하고 착하지만
한편으론 물건도 잘 잃어버리고 책상에 앉아서도 멍하니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얼마전에 담임선생님 상담을 했는데 수업시간에도 멍하니 있어서
종종 이름을 부른다고 합니다. 그럼 좀 정신을 차린다고 하네요.
인터넷에서 ADHD 찾아보면 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에 라고 나오는데
저의 아이의 경우를 보면 주의력결핍은 있는 것 같아서 걱정이지만
과잉행동장애 같은 과잉행동 같은 것은 없는 것 같은데요.
이런 경우에도 ADHD 증상이 될 수 있는 것일까요?
주의력결핍과 과잉행동이 함께 있어야만 ADHD 인지
그 중 한가지만 해당되는 경우에도 ADHD 인지가 궁금하기도 합니다.
병원에 가서 진찰을 받아야 하는지 고민되는데 제가 너무 과민하게 생각하는 것은 아닌지요.
딸의 경우 요란스럽거나 산만스럽지 않고 말을 안듣는다거나 반항하거나 그런건 없고
말하면 오히여 순진하게 그냥 잘 듣는 편입니다.
그렇지만 그 순간 뿐인 경우가 많고요.
같은 사안을 계속 반복해서 지적해야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딸이라서 성장하면서 나쁜 친구들한테 당할까 걱정도 됩니다.
찾아보니 ADHD일 수 있다고도 하는데요.
이런 경우 어떻게 해야 할지 조언을 구하고 싶습니다.


==================== 답 변 ====================

안녕하세요
인천 심리상담센터 마음애입니다.

ADHD는 주의력 결핍 과잉행동 장애라고 이름불리지만
주의력 부족, 충동성, 과잉행동 등을 통해 의심할 수 있으며,
실제로는 집중 효율성이 떨어지는 것과 반응 제어에 어려움을 겪는 것 등
실행 기능의 저하를 핵심으로 하는 질환입니다.
다시 말하면 과잉행동 여부가 진단의 기준은 아니라는 것입니다.

사실상 ‘조용한 ADHD'로 인해 제 때 케어의 대상이 되지 못하고
학업에서 열등해지거나 또래 관계에서 소외되는 등의 결과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이 보고되고 있습니다.

아동의 주의력결핍 증상이 의심되는 경우
가능한 이른 시일 내에 가까운 심리상담센터에 방문하셔서
심리검사와 적절한 케어로 바른 진단과 조치를 통해
밝고 건강한 성장을 도모할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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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생 ADHD 증상인지 걱정입니다.
우울증과 섭식장애로 고통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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