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1학년때부터 중학생이 될때까지 자녀가 무슨 잘못을하면 아빠가 훈육을 하면서 때리는데
때리는강도가 너무 강합니다. 성인들이 서로 주먹쥐고 싸우듯 때리고 밟는듯한행동과
무언가 집어던져서 때리기도 합니다. 그런일들이 한달에 한번정도 나타나는듯 합니다.
때리고 나서는 후회를하지만 이것이 자꾸 반복됩니다
그래서 나중에 애한테 어떠한문제가 생길지도 모를꺼라는 불안한마음이 듭니다
어떤식으로 문제를 해결해야 할까요?
만약상담을한다면 어떤식으로 해야하나요?가족이함께 받아야하나요?
아님 부부가 먼저와서 받아야 할까요?
도와주세요ㅜㅜ
==================== 답 변 ====================
안녕하세요
인천심리상담센터 마음애입니다.
아버지의 입장에서는 자녀를 바르게 훈륙하고자 하는 마음과
동시에 훈육 방법에 대한 잘못된 형태, 그리고
순간의 감정이나 행동이 폭력적으로 나타나는 것에 대한
통제력 부재 등이 반복해서 나타난다고 보겠습니다.
이것은 하지 말아야지, 한다고 해서 잘 고쳐지지 않습니다.
지금까지 그런 상황을 겪어온 자녀의 심리적 회복과 바른 심리적 성장,
아버지의 개인상담과 교정, 엄마의 역할과 행동 교육 등을 포함하며
비교적 단기간에 해당 문제에 관한 해결을 도모하는
가족상담을 받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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