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황장애인지는 잘 모르겠는데 예전에는 하루에 한번 일주일에 한번이러다가
요즘은 한달에 한번정도 이 증상이 와서 어떤건지 궁금해서
가끔 혼자만의 공간에 있을때 심장이 빨리뛰고 모든소리가 내귀 바로 옆에서 소리가 나는거 같고
그리고 타자를 평상시 처럼 치는데 이 느낌이 오면 소리가 두배정도 빨리들리고
시계초첨소리도 두배정도 빠른 소리로 들립니다.
모든소리가 빨리들려요
그러더니 소리가 점점 가까워 지는거같고 손이 부들부들 떨리다가
사람이 말하거나 누가 제 옆으로 오면 바로 긴장이 풀려서 그런지 괜찮아지는데
이게 제가 초등학교때부터 15년동안 계속 이 증상이 오고있는데 일상생활에는 지장이없는데
가끔 혼자 이 증상이오면 혼자 버티질못해서 누군가에게 통화를하거나 이래서
무슨 증상인가 궁금해서 올렸습니다.
==================== 답 변 ====================
안녕하세요
인천심리상담센터 마음애입니다.
말씀하신 증상은 심리적인 원인과 신체적인 원인 등
정확한 원인을 찾아보면서 다각적으로
접근하여 증상을 케어하는 시도를 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증상이 나타날 때 스스로 버티기 어려운 상황에 이르므로
이미 심리적인 장애요인으로 작용하는 것이며
통증보다는 감각이상과 불안감 조성이 주 증상이므로
가까운 심리상담센터에서 상담을 통해
원인을 모색하고 증상을 케어하시는 것이 바람직하겠습니다.
일상생활에 그리고 평상심에 끼치는 장애 정도에 따라
심리적 처치의 필요성이 있게 되므로
스스로 통찰, 점검해 보시고 도움이 필요하면
가까운 심리상담센터를 방문하세요.
감사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