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가 대학교에 들어온지 이제 막 1년이 지나가고 있습니다.
저가 대학교 들어와서 어떠한 여자애를 알게되었는데 서로 사이가 좋고 번호도 교환하면서 서로 좋은 관계를 지내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서로 단 둘이 만나서 술을 마시고 그 여자애 자취방에 가게되었습니다. 그런데 자취방에서 저가 그 여자애 몸을 만진것입니다.
여자애는 그러면 안돼 나 다기억해 이러고서 그여자애도 저의 얼굴과 귀를 만지는것입니다. 그러고나서 이제 그냥 자고 일어나서
그여자애랑 서로 말을해서 이 일은 그냥 서로만알고 아무한테도 말하지말고 하자 그래서 이일이 이제 마무리되는가 싶었는데
그 여자애 친구한테 전화가온겁니다 그여자애가 그 친구들한테 이런 일이 있었다고 말을 한것입니다. 저는 성폭행범이다 경찰에 신고한다
라는 말을 들었습니다. 그 당시 저는 무섭고해서 미안하다라고 밖에 말을 할수가없었습니다. 그런데 제가 대학에와서 알게된 친구랑 그여자애가
사귀게 된것입니다. 그여자애는 당연히 제 친구한테 말을 하였고 제 친구는 저한테 욕을 엄청 많이했습니다.
저는 미안하다고 만 말했습니다. 그런데 얼마전 저는 어느 술집에서 일을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제 친구는 그 술집에서 자기 여자친구가 일을 할거다 닌 눈칫껏 빠져라 이런식에 연락이 왔습니다.
그래서 저는 일을 안하겠다라고 말을 했는데 점장이 왜 일을 안하냐 라고 계속 물어보는 것입니다.
저는 게속 말을 안했습니다. 하지만 결국 저는 말을 해버렸고 그 점장은 그 여자애한테 연락을 한것입니다.
그래서 그 여자 애랑 제친구가 연락이와서 너무 심한 욕을 하는것입니다.
그리고나서 대학교 생활 힘들게 해줄게 이런 식의 문자도 날아오고 있습니다.
저는 이제 어떻게 해야할까요
==================== 답 변 ==============
안녕하세요
인천심리상담센터 마음애입니다.
심리상담이 아니라 고민상담을 해주신 것 같아
전문적으로 드릴 말씀은 없습니다만
객관적으로 보기에 잘못한 것도 없이
일방적으로 당하시는 것으로 보입니다.
물론 트러불이 발생하였을 때
더 여유있는 사람이 그냥 미안하다고 하여
상대의 불만을 잠재우고 지나가는 것이 좋은 해결책이 되기도 하지만
이경우는 상대 학생들이 자신들의 못마땅한 불만을 무기로
이쪽에서 순순히 물러선 태도를 약점으로 여기고
지속적으로 갑질 아닌 갑질과 같이 자신들에게 이롭게 요구나 지시를 하는 것처럼 보입니다.
여자친구와의 일은 서로 정확한 상대의 감정을 확인하기 전에 이루어진 과정이지
상대의사에 반한 폭행이 아니었습니다.
결과적으로 실수가 된 부분에 관해서만 미안하다면 미안하다고 해 줄 수 있지만
정확하게 자신의 정당함을 말하시고 당당하게 대처하시기 바랍니다.
주변사람에게 정확한 상황을 지금처럼 털어놓으실 수 있다면
내 편의 공감과 도움을 얻으실 수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힘내세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