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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찮으셨는데 이주전쯤 부부틀니문제와 발치를 하시고 기타 다른스트레스를 받으신것같으세요.계속 젊은나이에이를많이뽑고 부분틀니받아들이는거에 스트레스를많이 받고계신 상태같고요. 시골에 혼자사셔서 좀 외롭기도하시고요.. 갑자기 혼잣말 중얼중얼하시고요 옆에다른사람들있으셔도합니다.왜그래그러면 혼자생각하고있는걸 얘기한거라고.
일상생활다 정상이시구요.갑자기혼잣말이 늘으셨어요.예전부터 하시긴햇었는데 그땐이렇게 심각하신정도가아니라 신경안썼는데 최근엔 주위사람들도 엄마가 불안하신지 심리적으로 이상해보인다고하더라고요. 갑자기 혼잣말하시는이유가뭘까요?원래할말을잘못하시고 자식들배려해주시고 다자기가 감수하고 화도안내고 삭히는성격이세요.오년전에 아빠가돌아가셔서 그것도스트레스를많이받으시고요. 너무걱정됩니다.스트레스를갑자기심하게받아서그런건지..꼭도와주세요
==================== 답 변 ====================
안녕하세요
인천심리상담센터 마음애입니다.
어머님의 성격이나 살아오신 내력,
최근의 스트레스 등이 심리적 원인이 되어
최근 언행 변화의 원인이 될 수는 있습니다.
그러나 그것이 심리검사와 심리상담 등의 도움이 필요한 정도의
증상인지 아닌지를 혼잣말이 많아졌다는 내용만으로
진단하고 솔루션을 드리기는 어렵겠습니다.
곁에서 보시기에 그 정도가 어머님 본인이
인식을 하고 계시면서 스스로 편하게 하시는 것인지,
의지력이 다소 낮아진 상태로 자신도 모르게 중얼중얼 하시게 되는 것인지,
그리고 내용상 사람들이 있는 상황에서 많이 부적절하고
부자연스러워 보일 정도인지 등을 판단하셔서 대처하셔야 하겠습니다.
만약 인지적인 부분이 연결된 증상으로 보인다면
치매 여부도 관심있게 지켜볼 필요가 있습니다.
사소하게 보이더라도 연령상 상황상 충분한 가능성이 존재하므로
가까운 보건소에서 무료 치매 전문 검사와 지원이 된다는 점 상기하시고,
치매검사나 심리검사 등에 앞서
가족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관찰을 당부드리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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