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전 23살 먹은 남자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저는 예민하고 걱정이 많고 여리고 상처를 잘 받는 타입입니다.
그래서인지 문제점을 잘 알기 때문에 유튜브에 긴장감,예민한 성격 고치는법 있길래
한번 보니깐 "예민한 성격이 있으시면 일부러 예민하게 만들어라
예를 들자면 지하철 타고 빨리 집에 가고 싶은데 일부러 지하철 안타고 두번째 지하철을 갈아탄다
뭐 이런 내용이더라구요
전 성격이 급한지라 답답하면 몸이 답답해지고 가슴이 뜁니다.
이렇게 하다가 몸이 골병 나는거 아닌지 모르겠네요 ㅋㅋ
뭐 이런 방법도 개선이 되는걸까요?
그리고 약 먹어본적 있지만 효과는 없었습니다.
솔직히 이렇게 성격이 된 이유는 환경이 크다고 생각이 들구요
윽박지르던 아버지 태도 그리고 학창시절 무시당하고 욕문자 받았던 저는 이렇게 성격이 되었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