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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인천심리상담센터 마음애에서 답변드립니다
작성자 온라인상담실 등록일 2021.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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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렇게 상담 받을수 잇어서 너무 감사합니다 ~
저는 현제13살된 딸아이를 둔 40세된 엄마입니다,하지만 저는 최선을 다해서 예쁘게 키운다고 키웟습니다,하지만 차차 부모에 대한 존중이 부족해서 좀 다퉛습니다,그런데 남편이 중간 역할에 나섯는데 아이앞에서 제가 아이가 하고잇는 예기 다 듣지도않고 끊엇다고 뭐라고 하니 아이가 위로는 커녕 처음부터 마지막까지 하는 예기가 엄마는 인내심도 너무 없고 예기를 끊는다고 뭐라고 합니다, 그래서 제가 남편한테 내 부족한점은 아이앞에서 하지않고 나중에 따로 하는게 좋다고 하니 남편이 틀린건 인정을 하고 고쳐야한다고 하면서 결국 부부싸움까지 되엇습니다,선생님 제가 정말 많이 잘못되엇나요?잘못한점이 어떤것인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또 나중엔 어떻게 해야 제가 아이와,남편사이 소통이 잘될수잇는지 부탁드립니다~

==================== 답 변 ====================

안녕하세요. 인천심리상담센터 마음애 입니다.

13세 된 따님과의 다툼이 있었으며
남편분께서 자녀가 함께 있는 현장에서 아내분을 지적하게 되었고
이 때문에 부부싸움까지 진행된 상황이신 것 같군요.

내용만으로의 객관적인 시각으로는
말씀하신대로 남편분의 처신이 아쉬웠다는 생각이 들게 합니다.
물론 남편분의 지적이 타당할 수 있는 것이겠지만
궂이 따님이 함께 있는 현장에서 즉시 차단하고 지적을 했어야 했을까 하는 아쉬운 마음이 듭니다.

현재 따님의 나이가 13세 라면 사춘기에 들어서는 시기이기 때문에
어머니의 대응 또한 개선이 필요한 부분이 있을 것 같고요.

사춘기 따님과의 대화나 평소 대응의 문제 및
그로인한 남편분과의 의식 갈등의 문제 등이 앞으로도
가족문제 전반에서 해결하고 개선되어져야 할 부분이 있어 보입니다.

따라서 따님과 남편분이 다 함께 참여하는
가족상담을 진행해보실 것을 강력하게 권해드리고 싶습니다.

가까운 심리상담센터에서 전문상담사의 도움을 받아보시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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