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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인천심리상담센터 마음애에서 답변드립니다
작성자 온라인상담실 등록일 2021.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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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25살 대학생입니다. 저의 고민은 공식적인 자리에서 여럿이 있는 사람들 가운데 제 얘기를 해야할때 왜 이렇게 긴장이 되고 불안하고 떨리는지 모르겠습니다. 슬픈 얘기를 하려는게 아니어도 눈물이 막 나요. 주목받는 것이 수치스럽게 느껴집니다. 사람들이 나를 바라보는 시선이 말하기도 전에 이미 비웃고 있는 것 처럼 보이고, 항상 말하고 날때마다 집에오면 수치심이 듭니다.. 물론 머리로는 사람들은 나를 그렇게 보지 않는다는 것도, 별 신경을 쓰지 않는다는 것도 잘 알지만, 계속 느껴지는 감정은 이렇습니다.. 그래서 나눔을 해야하는 자리에 서면 가기전부터 엄청 떨리고, 미리 말을 준비해가도 떨리고, 말하는게 아닌 먼가를 앞에서 해야하는 상황에서도, 사람들의 시선이 굉장히 나를 누르는 것처럼 느껴집니다.. 왜 이런 건지,, 고칠 수 있는지,, 궁금합니다ㅠㅠ

==================== 답 변 ====================

안녕하세요. 인천심리상담센터 마음애 입니다.
많은 사람들 앞에서 공식적인 발언을 하거나 또는 대화를 할 때 많이 떨려서 어려움을 겪고 계신 것 같습니다.
사실은 누구나 정도의 차이가 있을 뿐 사람들과 대화를 하고 발언을 할 때
떨리는 마음이 있는 것은 다들 마찬가지 일 수 있습니다.
다만, 타고난 기질적인 성향이나 언어적인 서술 능력 등에 사람마다의 차이가 있는 것이겠지요.

사람들 앞에서 말을 하려 할 때 눈물이 나고 수치스럽게 느껴지는 등으로
대화하고 발언하는 것에 심리적인 어려움을 크게 겪고 있는 것이어서
가능하다면 전문상담사를 통해서 기질이나 성격검사 및 인성검사 등을 진행하여
본인의 성향을 파악하고 본인의 내면심리에 위축되는 요인 등을 점검 받는 정신분석을 진행해보시는 것을 권해드리고 싶습니다.

가까운 심리상담센터를 찾아서 전문상담사의 도움을 받아보시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주목 받는 것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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