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2살 해외 유학중인 학생입니다. 집에 혼자 있을 때도, 학교에서도 가슴이 답답하고 숨이 잘 안쉬어집니다. 수업시간에 질문을 받으면 차분하게 말하고 싶은데 말하면서 숨이 잘 안쉬어지더라구요. 공부를 하다가도 지속적으로 한숨을 쉬어야 답답함이 덜하고 그렇습니다. 제가 외국에 오고 금연중이라 니코피온이라는 금연 보조 약물을 복용중인데 이게 문제일까요 아니면 정신적인 요인이 있을까요? 그리고 군생활때 억울하게 형사사건에 연루되어 1년간 재판을 받으며 극심한 스트레스에 병원을 찾았고 불안장애 진단을 받은 적이 있습니다. 편한 사람들과 있으면 괜찮은데 사람들 저에게 집중하거나 어색한 사람들과 말을 할 때는 숨쉬는게 더 힘든 것 같습니다. 한국은 3월에나 들어가고 여기서는 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