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어머니가 69세 되셨는데 심하지는 않지만 약간의 치매증상이 있습니다.
그래서인지 우울증이 있으시고 무기력해서 딸인 제가 보기에 너무 안타깝고 딱하기만 합니다.
치매증상으로 병원에도 모시고 가기는 하지만 우울증 부분은 약으로 해야 할 지
심리적인 부분은 심리상담을 해야하는 것인지 고민이 되고 이런 것도 상담이 되는 것인지 긍금합니다.
더구나 나이가 많아서 머리속 생각이나 가슴속의 응어리나 심리적인 우울이나 이런거를 해결해야 할 것 같은데
치매 증상도 있으셔서 어떻게 하는 것이 맞고 좋은 것인지 모르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