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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인천심리상담센터 마음애에서 답변드립니다
작성자 온라인상담실 등록일 2019.03.29
첨부파일
40대 중반의 남자입니다.
저는 제가 청결한 사람이라고만 생각을 했었는데 사람들이 강박증 같다는 말을 많이 합니다.
하루에 손을 50번 이상 씻고 있고요.
가만히 생각해보니 뒷머리를 긁는 버릇도 있는 것 같습니다.
꼭 거기를 긁고 만져야 무언가 마음이 놓이고 편안한 마음이 드는 것 같습니다
이러한 것도 심리상담이 필요한 것일까요?
심리상담을 하면 고쳐지는지도 궁금합니다.

==================== 답 변 ====================


안녕하세요
인천 심리상담센터 마음애입니다.

손을 하루에 50번 정로 씻으신다면 좀 많기는 합니다만
그렇다고 해서 강박증이라고 단정할 수는 없습니다.

손으로 계속해서 이것 저것 하게 되거나 또는
손에 땀이 많다거나 하여 손을 자주 씻어야 하는
상황일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서 손을 씻지 않으면
계속 신경이 쓰이고 마음이 불편해서 그 행동을 반복해야 한다면
강박증을 의심할 수 있습니다.

뒷통수를 긁적이는 행동이 혼자서 가끔 하게 되는 사소한 습관인지
스스로 혹은 남이 보기에 과도하거나 불편할 정도인지
관찰이나 판단을 내릴 필요도 있습니다.

특정행동을 원인이나 상황과 상관없이 불안해소를 위해
반복하게 되고 이로 인해 일상에 불편이나 저해가 있으신지
판단을 해보아야 하겠습니다.

강박증이 아니냐는 다른 사람들의 의견 또한 고려하되,
가볍게 던지는 소리인지 심각하게 느껴지는 정도인지
객관적인 판단이 필요합니다.

이유없는 불안과 이로 인한 무의미한 행동의 강박적 반복으로
일상의 평안에 저해가 있는지 척도나 진단이 필요하다고 여겨지시면
심리상담을 받으시길 바랍니다.

강박증은 빈도가 높은 불안장애의 일종으로
심리상담을 통해 원인을 통찰하고 증상을 제거하며
불안한 심리의 전반적인 교정과 관리를 통해
편안한 일상과 건강한 마음를 되찾을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강박장애가 궁금합니다.
고민이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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