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부터인지 일때문인지 가정사때문인지 어떤상황때문인지 모르겠습니다
자주있는일은 아니지만 심할때는 심장이 두근두근 거리면서 숨을 쉬고내기가 힘든느낌이 들고 목소리가 안나올 것 같이 목이 막하는 느낌을 받았구요
평소에는 몸을 쓰는 일이아닌데 피곤하고 잠이 많아졌고, 많이 무기력해요.
그리고 이러면 어떡하지 저러면 어떡하지 등등 걱정과 안좋은 상상? 만약의 경우 같은 상상을 많이하고
그럴땐 내가 이래야지 저래야지 하면서 걱정하고 또 걱정하는 것 같아요
잘 때는 꿈을 많이 꾸는데 좋은꿈이라기보다 악몽에 가깝고 요즘 특히 기분나쁨의 수치가 높은 꿈을 많이 꾸는 것 같아요
꿈에서 심장이 터질 것 같은 내용을 겪고 실제로도 두근거림에 새벽에 깬적도 몇 번있고 식은땀도 나구요
가끔 가슴통증이 있고 편두통이 심합니다
예전에는 어떤일을 하든 미래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겟지하면서 모든걸 열정적으로 대햇다면
지금은 내가 좋아하는일이든 아니든 그게 무엇이든 새로운 것이나 상황 환경에 대해 거부감이 드는것같아요
의욕도 없고 익숙해졋다싶은데 뭐가 달라졋다 싶으면 그게 스트레스로 다가오고
생각해보면 더 많은 것들이 잇을것같은데 이 정도만 적어볼게요
저는 제 자신이 이런것들 때문에 힘들다고느끼는걸 알고? 또 이런걸 알고있는 저를 알아요
말이 안되는 말인지 모르겠지만..
사회생활이나 인간관계나 점점 힘들어지는것같아 병원을 찾으려는데 또 이게 병원을 찾을만 한..... 건가
하며 확신이? 없어요. 확신을 가지지 않아도 될 문제인거같긴한데 그런생각이들고
이런 저는 병원을 가야할 수준?..이라고 표현해야될지
아니면 병원이아닌 상담을 통해 대화로 방법을 얻어야 하는건가요.. 센터로 충분한 수준인지.. 그것도 궁금?하다면 궁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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