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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인천심리상담센터 마음애에서 답변드립니다
작성자 온라인상담실 등록일 2016.07.15
첨부파일
친구가 저희 부모님을 패드립했어요.
그리고 친구랑 있으면 정말 친한친구는 편한데  그렇다고 안친하진 않지만 근데 무섭고 불안해요 정말 믿을수있는 친구는 1명이지만 그래도 전 1명이라도 있어서 괜찮았지만 그래도 가끔 무섭고 누구가 제 얘기만하는것같아요 그리고 전 아빠랑만 살고 엄마는 아파서2년째 못보면서 지냈고 동생은 5살인데 아직 어려서 데리고 있을수가 없어서 일주일에 한번가요 근데 그걸 정말 친구랑 친해서 말했는데 그 친구가 저랑 싸우니간 그걸 sns에 다 말해서 그걸 다알 게 대었어요 어떤친구는 절 위로하지 한편 어떤 친구는 절 무지 싫어해요 어쩌줘ㅠㅠㅠ 학교 가는것도 싫고 이제 더는 살고 싶지도 않아요
 
==================== 답 변 ====================
안녕하세요
인천심리상담센터 마음애 입니다.
 
내가 아주 잘하고 잘난 것이 있어도 그것을
누군가는 응원하지만 누군가는 그로 인해 나를 싫어한답니다.
 
아주 예뻐서 인기가 많은 친구나, 노래를 잘해서 인기가 많은 친구도
그것 때문에 좋아하는 사람이 있고, 그것 때문에 욕하고 싫어하는 사람들이 있지요.
돈이 아주 많은 친구가 있다고 해보세요.
그것 때문에 그 친구를 좋아하는 친구도 있으며,
그것 때문에 그 친구를 싫어하는 친구들도 있습니다.
모두 그 친구의 잘잘못과도 상관이 없지요.
 
내 개인적인 일들이 알려지고, 그것 때문에
싫어하는 친구들도 있지만 그것은 그 친구들의 문제일 뿐,
내가 문제가 있거나 이상하거나 잘못한 것이 아니지요.
 
그리고 그 또한 응원하는 친구, 위로하는 친구도 있으니까
그 반응은 그 친구들의 인격 문제이고, 각자의 선택일 뿐이예요.
 
내가 그것을 약점이나 부끄러운 것으로 여긴다면
부끄럽고, 싫어하는 친구들이 무서울 것입니다.
내가 자신을 충분히 받아들이고, 당당해야
모든 것을 또 받아들일 수 있고, 남을 싫어하지 않고 이해할 수 있으며,
앞으로 잘 나갈 수 있답니다.
 
사람들은 성격도, 가정 환경도 모두 다릅니다.
자신만은 다른 친구의 남다른 점이나 환경차이 때문에
그 친구를 싫어하지 말고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는 마음을 가지시고,
때로는 응원도 할 수 있는 넓고 따뜻한 마음을 키우시길 바랍니다.
 
그러려면 먼저 자신의 모든 것을 받아들이고
자신을 사랑하고 당당하게 지낼 수 있어야 합니다.
힘내세요^^
 
친구가 절 싫어할까요?
상담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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